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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기

(1)
만약 당신이 비교적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가진 곳을 좋아하고, 값싸고 맛있는 음식을 즐긴다면, 제 생각에 바로 이 곳, 무호가 당신과 상당히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처음 여기 왔을 때, 저 역시 이 곳에 잘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늘 모든 것이 느리게 느껴지고, 재미 있는 곳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점점 이 곳에 적응하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곳이 좋아졌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제가 이 곳에서 여러 다른 많은 국가에서 온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막 개학하고 수업에 들어갔을 때, 각 국가의 언어가 달라 늘 생겨났던 재미있는 사건들이 저에게는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되었습니다.

이 곳에서 이미 일년을 생활하고 있고, 많은 좋은 것들을 봐 왔습니다. 안휘사범대학은 마치 저에게 제 2의 집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 집에는 우리 모두와 선생님들은 좋은 형제, 좋은 자매, 좋은 친구입니다.

                                                                              (꾸잉, 베트남)
: 상기 학생은 1년의 시간 동안, 중국어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2005 12 HSK시험에서 8급을 취득했습니다.

(2)
2005년 8월 26일, 저는 중국에 도착했습니다. 4일 후에, 저는 북경에서 기차를 타고 무호로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무호에 오기 전에 전 어떤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무호가 이렇게 좋은 도시라고는 생각지도 못 했습니다. 안휘사범대학의 모든 친구들, 특히 선생님들은 저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고, 늘 제가 문제가 생겼을 때 도와줍니다. 선생님과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저는 빨리 이 곳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중국어 실력 역시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그리고 상당히 늘었습니다. 저는 이 곳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는 것이 정말 맘에 듭니다.

                                                                              (로버트, 독일)

(3)
저는 2004년 10월에 안휘사범대학에 왔습니다. 막 이 곳에 왔을 때는 아주 적막하고 심심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이렇지 않았습니다. 선생님들은 아주 친절하고, 친근합니다. 선생님들의 훌륭한 지도 아래 저의 중국어 실력은 큰 발전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 간 관계도 아주 좋습니다.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로 저는 집과 같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교 주변 환경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아주 안전합니다. 학교의 위치가 좋아 물건을 사기에도 편리합니다. 비록 저는 이제 곧 졸업을 하게 되지만, 계속 이곳에 남아 공부하고 싶습니다. 이 학교는 저에게 많은 아름다운 기억들을 가져다 주어, 정말 이 곳을 차마 떠나고 싶지 않습니다. 어느 곳에 있게 되든, 저는 안휘사범대학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티나, 통가)

: 상기 학생은 중국어언과를 전공하는 중국정부 장학생이며, 2005년 전국 외국유학생 문예회에 참가, 1등상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유학생 배구팀의 주력선수기도 합니다.

(4)
시간 가는 것이 마치 쏘아놓은 화살과 같습니다. 이미 무호에 온지 7개월이 넘었습니다. 2,3개월 후 저는 귀국하려고 합니다. 곧 이 곳을 떠나야 할 때가 되어, 이 곳에서 보낸 시간들을 한 번 돌이켜보려고 합니다.
저는 아주 돌연 안휘성 무호에서 중국어를 공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작년 7월, 저는 졸업이 한 학기 남은 상태였습니다. 저는 일반 곧 졸업해야 하는 미래에 대학 불확실성으로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어느 날, 한 후배가 저에게 함께 중국 유학을 가자 권유했습니다. 당시 저는 의욕이 없는 상태에서, 이것은 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했습니다. 모든 것이 하늘이 도와주시는 거라 생각하고, 느낌을 믿고 가 보기로 했습니다.
현재 한중 관계가 갈수록 가까워지고 있고, 많은 한국학생들이 중국으로 유학가는 것이 무슨 대단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전공이 중국어가 아니고, 비록 2년 전에 중국으로 한 번 여행을 와 봤을 뿐, 중국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막 무호에 왔을 때, 제가 예상했던 것과 좀 달라 사실 약간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제가 무호가 좋아진 것이 언제부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곳의 저와 나이는 비슷하지만, 정말 친절한 선생님들, 절 늘 즐겁게 해주는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 거리를 거닐 대 저에게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무호 사람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저는 이미 이 곳에 적응되어, 마치 고향과 같이 주변의 모든 것들이 친숙하고 편안합니다. 비록 제가 이 곳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편안한 공부 환경, 세심히 돌봐 주는 선생님들 덕택에 순조롭게 비교적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만약 중국어를 공부하고 싶은 외국인에게 학교를 소개한다면, 저는 망설이지 않고 안휘사범대학을 추천하겠습니다.

저는 늘 마음 속 깊이 잊지 않을 것입니다, 무호는 저에게 제 2의 고향임을.

                                                                              (신승목, 한국)

: 상기 학생은 반년간의 연수 과정을 통해, 2005 12월 시험에서 HSK 시험 7급을 취득하였습니다.